제58회 현충일에..... 오늘은 제 58회 현충일입니다. 조기를 달까하고 아파트를 내려다봤더니 그 많은 가구에 태극기를 단 곳이 없습니다. '아니 이렇게 달지를 않았을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눈을 비비고 보았더니 딱 한 집에 태극기가 달려있습니다. 우리 어릴 적에는 이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태극기..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