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품격으로 빛나는 햇살 부서지는 광주요 청담동 매장 오래전에 지인으로부터 접시셋트를 선물받았다. 연갈색의 은은한 빛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어디서 만든 것인가 싶어 들고 보았더니 광주요라고 적혀있다. 그 때부터 머리에 남아있는 도자기 가마가 광주요이다. 그렇게 광주요의 도자기는 은은한 품격으로 내게 다가온 그릇이다. 어제.. 일상/전시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