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이야기 겨울이 마지막 힘을 내어 더 오래 머뭇거릴려고 발버둥치는 듯한 요즈음이네요. 그래도 머잖아 봄은 오겠지요. 지난 겨울 유일한 나들이 였던 스키장 나들이 2018년 동계올림픽 경기의 일부가 치뤄지는 보광 휘닉스파크. 주말이 바로 지난 월요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스키장.. 일상/좋은 글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