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 춘천에 가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돌아오는 길 해는 벌써 지고 있는데 김유정문학촌이 있다는 표지판이 보여 헐레벌떡 다녀온 실레마을 그의 작품 <봄 봄>이나 <동백꽃>을 이야기 하면서 둘러보면 하루를 가지고도 모자랄 그의 발자취를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 30여분만에 보고 왔으니 뭘 .. 여행/강원도 둘러보기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