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수채화 어제 안동에서 오는 길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길이라 주변 사물들이 구름 속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기 좋았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SG 워너비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깨끗한 붓 하..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