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에서 추억을 닮은 공간 '새'를 만나다. 늦은 아침을 먹고 올라간 삼성궁을 느릿느릿 걷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한정식 맛집이 많다고 해서 동네로 내려오는 길에 길 가에 아늑하고 아름다운 너와지붕의 음식점이 보인다. 차를 세우고 가까이 가서 보니 비빔국수와 들깨 메밀국수.. 여행/경남 둘러보기 2019.01.03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위드카페> 연일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니 금방 푹푹 찝니다. 이런 더운 날 관공서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면, 잠시 시원한 차라도 한 잔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그런 공간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