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도 세월은 흐르고...... 며칠 전에는 청담동을 두번이나 다녀왔다. 나와는 너무나 거리가 있는 동네라 갈 일이 별로 없었지만 두번의 전시를 보기 위해서였다. 청담역에서 내려 행사장을 가고 오는 길에 만난 이틀의 풍경은 그곳에도 세월은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부의 대명사 청담.. 일상/좋은 글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