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라 날 저무는 안양천 변을 나가보았습니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선선해서 기분 좋은 날 물가의 코스모스는 벌써 가을인 듯 웃고있습니다. 여름내 비 내려 운동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걷거나 달리면서 또는 자전거를 타면서 선선해진 날씨를 즐깁니다. 바라보는 풍경은 이제 평화로운 선진국의 모습이어..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