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그리며 구름은 간다 올 여름의 더위는 유난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만나는 하늘, 눈이 시릴만큼 파아란 하늘을 수놓은 솜방방이 같은 구름만은 최고의 선물이었네요. 태권도 황경선선수의 올림픽 2연패, 축구사상 처음 올림픽 동메달 획득, 손연제선수의 올림픽 최초 리듬체조 결선 진출이라는 쾌거.. 일상/좋은 글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