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

오래된 석물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조선 제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인 '강릉'

지난 번 태릉을 갔다가 강릉을 가보지 못하고 온 것이 늘 안타까운 마음이라 언제 한 번 가본다는 것이 이래저래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가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큰딸이 외손녀 정원이를 좀 봐랄고 해서 딸네 집에 갔다가 오면서 늦은 오후에 잠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