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복숭아 이맘때쯤 시장을 가거나 마트를 가면 천도니 백도니 황도니 하는 각기 다른 이름들로 전시되어있는 빛깔도 곱고 먹음직스러운 복숭아를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내 어릴 적 먹어보았던 달콤했지만 뒷끝이 씁쓰름했던 그 복숭아가 생각이 나곤한다. 산골에서 태어나 7년을 산과 하늘, .. 일상/옛날 옛날에 2011.07.19
제보다 젯밥 오늘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행사에 제보다 젯밥이라는 말처럼 나는 기념식보다 축하공연에 관심을 두고 갔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