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남편이 정년퇴직을 한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퇴직하고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즐겁게 놀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 무렵인 1년이 지났을 때 다시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계약이 끝나서 쉬고 있다. 생..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