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손-관조스님 사진전 오랜만에 봉은사를 찾았다. 봉은사의 독실한 신자이신 당숙모님을 뵙기도 하고 오랜만에 서울 번화가의 오래된 절의 모습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봉은사 출입문인 진여문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지않은가. <관조스님 사진전> 두 말 할 필요없이 미륵전으로 스님의 작품을 .. 일상/사진이야기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