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훌륭한 작가가 이루어낸 쾌거가 돋보이는 감성마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깊고 깊은 산속 물 맑아 산천어가 살고 있고 공기 깨끗해서 푸른빛이 더 고운 곳에 조성된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을 다녀왔다. 한 사람의 훌륭한 작가를 위해 지자체가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사뭇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우리나라에는.. 여행/강원도 둘러보기 2013.05.28
세상을 향해 스스로 한발한발 걷는 외손녀 돌잔치 작년 1월 8일 오후 지 에미의 오래고 힘든 진통을 잠재우며 이 세상에 온 우리 외손녀 베시시 웃는 베넷짓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혼자서도 몇 발씩 걷는 돌이 되었습 니다. 크게 한 번 아프지도 않고 첫돌을 맞은 우리 외손녀 정원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길 .. 일상/가족사진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