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사 극락전 앞 백일홍은 여전히 흐드러졌구나! 오래전에 안동에서 일직을 거쳐 의성 안평을 찾아가는 길 옥련사란 안내판을 보고 찾아간 절집 옥련사.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고 해서 옥련사라 불렀다고 하는 옥련사는 신라 흥덕왕(재위:826∼836) 때 덕운(德雲)스님이 창건한 고찰이었다. 천년고찰이라는..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2.08.29
윤필암 사불산 윤필암 가끔씩 들려도 언제나 조용하고 한적하다. 나는 그 한적하고 고요함이 좋아 윤필암을 들린다. 일상에서 내 마음이 찌들었다 싶을 때 윤필암 사불전을 들리고 오면 마음 한 구석이 깨끗해진 것 같아서 좋다 주차장 앞에 있는 연못 저 바위에 앉아 물고기들의 노님을 보며 잠시 쉬면서 고..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