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단청 없어 더 멋있고 고즈넉한 절 대곡사 우리가 다니는 절 대곡사를 어제 다녀왔다. 오늘 비가 내린다고해서 길이 먼 그곳은 어제 다녀오고 오늘은 어머님이 다니시는 읍내 포교당을 다녀왔다. 대곡사를 갈 때면 언제나 단청 없는 범종루와 오래되어 단청 퇴색한 대웅전이나 명부전을 보면 어릴 적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따라갔..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