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전원생활의 불편한 진실 어머님께 이것저것 달았던 줄들도 없어지고 링거주사액 하나만 달려있으면 수발하기가 좀 쉬울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소화기 쪽이 거의 다 낫고 미음에서 죽으로 다시 밥을 드시면서 이제까지 미러놓았던 무릎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아직 아무 것도 하실 .. 일상/전원생활 2013.12.16
사람의 인연은 이래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제는 광명시 공식블로그 시민필진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하는 마지막 월례회라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점심을 먹고 이동한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마치고 필진님들께 마지막 인사를 할 때는 울컥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제가 울컥해서일까요 ..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