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자수, 출세수, 행복수인 '도서동 회화나무' 어릴 적 우리집 마당가에는 100년은 넘은 것 같은 큰 회화나무가 있었지요. 여름이면 눈처럼 하얗게 떨어지는 꽃이 인상 깊었지만 그 나무가 거기에 서있는 이유는 모르고 자랐지요. 결혼을 하고 안동에 와서 살면서 주변에 있는 하회마을이나 온혜마을,무실마을, 가일마을, 소산마을, 내..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