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사람들도 물도 함께 일렁였던 광교저수지 둘레길 어제 오후에 광교저수지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편안하게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물통 하나 들고 찾았던 광교저수지 둘레길은 흐드러진 벚꽃과 진달래,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잎으로 눈이 절로 즐거웠습니다. 수원시민들이 모두 쏟아져 나온 것 같이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그곳에서 은은하..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7.04.17
이웃사촌과의 만남을 시작하다 어제(27일) 오후 3시 금사면복지회관이자 주민자치센타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프로그램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요가반에 등록을 했기때문에 그곳에서 처음으로 금사면민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전원생활에서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건강도 지킨다는 두 .. 일상/행사 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