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木芽) 박물관ㅡ 죽은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싹을 틔웠다 목아 박물관을 다녀왔다. 마치 불교 박물관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목아 박물관, 그 배경에는 관장인 박찬수 목조각장님과 불교의 인연에서 시작한단다. 젊은 시절 잠시 입산해 정진하던 중 불상 조각의 대가들과 인연이 돼 명장의 길에 들어서게 됐단다. 석가고행상(3층 목조각 전..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