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에게 주는 예쁜 사랑 며칠 전 만든 이불속통을 가지고 큰딸네 집에 왔네요. 우리가 이불속통을 만들며 태아에게 정성을 쏟을 때 딸도 놀지않고 우리보다 더 많은 사랑을 태아에게 주고 있었네요. 제가 아이들을 키울 때는 이런 것들은 모두 사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걸 다 만들고 참 신기하기만하네요. 할미가 되면 손주..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