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 어머님이 입원하신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는 동물인 모양입니다. 처음 병원에서 잠을 자는 것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더니 이젠 머리만 붙이면 곧잘 잠도 들고 그 불편한 잠자리가 점점 편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생활 한 달, 염색했던 머..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12.20
다 먹어가다가도 찍지 않고는 못 배겼던 '계림 상황 삼계탕' 고향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 어머님을 모시고 안동병원을 들렸습니다. 어머님은 지병이 있어서 늘 약을 드셔야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약을 지어다가 드십니다만 이번에는 오랜만에 진료를 하고 약을 드시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는지라 모시고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