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스스로 한발한발 걷는 외손녀 돌잔치 작년 1월 8일 오후 지 에미의 오래고 힘든 진통을 잠재우며 이 세상에 온 우리 외손녀 베시시 웃는 베넷짓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혼자서도 몇 발씩 걷는 돌이 되었습 니다. 크게 한 번 아프지도 않고 첫돌을 맞은 우리 외손녀 정원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길 .. 일상/가족사진 2013.01.08
실내 촬영과 백일사진 촬영의 어려움 어제는 이질녀의 아들 백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자연광에 익숙한 이 렌즈, 실내 촬영이라면 머리가 아파오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 동생이 사진을 부탁하니 가지 않을 수도 없고... 스트로보 촬영이라면 겁이 나는 이사람 실내에 빛이 제대로 들어오길 바라.. 일상/사진이야기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