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은 남대문시장과 명동 찌뿌둥한 날씨라 며칠 집을 지켰더니만 몸까지 찌뿌둥하다. 안되겠다 싶어 사람냄새를 맡으러 남대문시장과 명동을 다녀왔다. 우리말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남대문시장과 명동, 밀려 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 시간을 보냈더니만 살아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남대문시장은..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