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제51호 초간정 원림' 그 이름에 걸맞는 명승지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경북 예천에 갔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딴다.' 고 가는 길에 오랜만에 용문사를 들려서 윤장대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속 장소인 예천군 상리면에 있는 양수발전소에 가기 전에 용문사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용문사로 가는 길은 즐겁기만 ..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4.06.09
청명할 정도로 투명한 옥색 빛깔 요즈음 우리 내외가 서울에 많이 있다보니 어머님도 서울 출입이 잦으시다. 이 번에도 열흘 정도를 서울에 계시니 답답해하셔서 어제 어머님을 모시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서울을 오르내릴 때 중앙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주로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한다. 그 길을 이용하면 시간은 같이 걸.. 일상/몸에 좋은 거친 음식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