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Me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사진 전문 미술관인 대림미술관은 언제나 새로운 장르의 사진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르겐 텔러의 사진 '터치 미' 는 작년에 전시한 '폴 스미스'전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폴 스미스' 전은 패션디자이너가 찍는 사진에서 패션적인 감각을 였볼 수 있.. 일상/사진이야기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