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에서 여가선용은 행복의 관건이다. 지난 주말 막내의 초대로 서울에 가서 <유러피안 째즈 패스티발 2014> 을 보고 왔다. 선선한 초가을 밤을 수놓은 째즈의 선율은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날이 그날 같은 전원생활에서 이런 호사는 행복하다. 전원생활은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이기 십상이다. 텃밭의 곡식들을 돌보.. 일상/전원생활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