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겁과 놀다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우연한 기회에 어떤 이득을 얻었다면 횡재했단 말을 한다. 재물을 얻은 만큼 좋은 일이 생겼단 말이다. 어제 북한산을 가다가 4.19묘역 정문 앞에서 만난 정민기씨의 지구바라기전은 횡재나 다름없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의 표현법을 보았기 때문이다. 지구바라.. 일상/그림이야기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