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모두를 힐링할 수 있는 양평 용문사 우거진 숲 속을 오르내리는 진입로와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 군데군데 새겨놓은 불경이나 시, 은은한 목탁소리와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몸과 마음 모두를 힐링할 수 있는 1,100살 나이의 은행나무가 있는 절 양평 용문사를 다녀왔다. 용문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5.20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난 봉은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 열흘 정도 지난 지난 주에 다녀온 봉은사는 스님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로 유난히 시끄러웠던 올해의 부처님 오신 날이 언제 였던가 싶게 평온합니다. 누가 어떤 일을 하고 뭐라고 하던지 부처님의 이야기가 좋고 그곳을 가는 게 편안한 사람들이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이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