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볕들 날을 기다리며..... 얼마 전 천왕역으로 돌아서 시흥을 가던 길에 만난 허름하고 오래된 동네, 소위 말하는 달동네를 만났다. 요즈음도 저런 동네가 있나싶게 그 모습이 너무도 강하게 뇌리에 남아 어제 날 잡아 그곳을 찾았다. 그곳이 부천시 범박동 아파트 옆이었다는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어제는 태풍 뒤..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