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소래염전의 소금 생산과정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일제강점기 염전이 조성된 후 1970년대까지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로 이름을 떨쳤던 소래염전이 옛날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네모반듯한 소금밭이 길게 펼쳐진 소래염전. 멀리서 보면 모두 같은 모양새지만 결정지 밑에 깔린 재료에 따라 토판(흙), 옹패판(항..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06.28
쌀쌀해지면 더욱 맛있는 호박잎 국 끓이기 내일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맛있는 호박잎 국을 끓여보았다. 옛날 어릴적 어매는 봄이면 밭둑이나 집 뒤 언덕에 깊게 구덩이를 파고 밑에 거름(ㅇㅇ)을 넣은 후에 다시 흙을 덮고 그 위에다 호박을 심었다. 심은 호박이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거름 덕으로 .. 일상/몸에 좋은 거친 음식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