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푹푹해진 날씨에 집에 있기만 답답해서 뒷산을 올랐습니다. 크게 높지도 이름이 난 산도 아닌 우리 어릴 적 보던 그렇고 그런 마을 뒷산입니다. 어릴 적 보던 이맘때의 동네 뒷산은 '갈비'라고 부르던 소나무 낙엽도 하나 없이 깔끔하게 쓸어놓은 것 같았습니다. 또 썩어 나자빠진 아름드..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