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 민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어가행렬' 재현 지난 토요일에는 처음으로 '어가행렬'을 보았습니다. 큰딸네 집에 외손녀를 보러 갔다가 '제7회 태강릉 . 초안산 궁중 문화제(4월 18일)' 식전행사로 '어가행렬'을 재현한 것이었지요. '어가행렬'이란 임금의 사사로운 나들이가 아니라 격식을 갖춘 행차를 할 때 가마를 타고 취타대를 필두..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