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초 붉게 타는 제부도 '자라면서 칠면조처럼 색깔이 변한다.'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하여 이름붙은 칠면초. 키가 15~50cm 정도까지 자라 몸과 마음을 낯추어야 볼 수 있는 꽃.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 사람과 동물들에게 밟히지만 무리지어 꽃밭이 되는 칠면초. 벌과 나비보다는 작은 이름모를 벌레들과 친구하는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8.07.09
집에서 길러 보고 싶은 가축들은 다 있는 여주 오일장 5일과 10일에 열리는 여주 오일장을 지난 25일에 다녀왔다. 여주에 이사 온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양평이나 이천 장은 몇 번 가보았지만 여주 장은 처음이다. 거리상으로도 멀기도 하지만 여주는 이천보다도 작고 양평 오일장 보다는 소문이 덜 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주 장을 간 것..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