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김 기 림 며칠 전 수원 선경도서관 <감동과 울림의 명작 읽기>에서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를 읽었습니다.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후의 젊은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이성이나 전통, 종교관이 전쟁으로 인해 무너진 젊은이들이 길을 잃고 방황을 하.. 일상/좋은 글 2018.11.26
유섭 카쉬전을 보고 . . . 유섭 카쉬가 누구냐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고 할 만큼 사진가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윈스턴 처칠을 아느냐는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은 안다고 말 할 것이다. 그렇다 사람들은 직접 처칠을 본 것은 아니지만 처칠의 사진을 보.. 일상/사진이야기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