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 때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전원생활 며칠을 바쁘게 지냈다. 남편의 생일로 아이들이 다녀갔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미리 아이들 결혼 시킨 선배 어머니들의 말이 실감난다. "후손들이 오면 너무 반가운데 가면 더 반갑다." 는 말 말이다. 아이들이 오면 마음은 즐거운데 몸이 힘들기 때문에 요즈음은 그런 생각이 들 때..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