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오랜만에 사진을 실컷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구를 다녀왔거든요.
교수님의 사진 " S E A "
푸른 바다와 맞닿은 파아란 하늘을 눈이 시리도록 보았을 뿐인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꼭 한점을 하아얀 벽에 걸어두고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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