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인 월영교(月暎橋)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의 미투리모양을 본 떠 만들어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한 이다리는
이름처럼 달빛이 호수 수면에 반사하면 그 빛이 환상적 이라는데
아직 그것은 찍지 못했어요.
안동댐 보조댐 위를 지나 민속경관지에 갈 수 있는 이 다리는
입장료도 내지 않고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안동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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