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한옥 이야기

투박하고, 순박한 삶의 모습이 녹아있을 때......

렌즈로 보는 세상 2011. 12. 29. 12:28

 

 

 

목조 집이 조금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다면

초가집과 흙벽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집은 투박하고 순박해서 아름답다.

거기에 더해 우리네 삶의 모습들이 녹아있을 때는 그 아름다움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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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을 다니면서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들을 찾아 기록을 했다.

돌아가신 내 부모님들을 추억하는 나만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라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문화재로 지정된 집들이 아니다.

이런 집들은 더 빨리 우리들의 눈에서 멀어지는 것 같다.

이런 집들도 우리의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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