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외손녀를 만나러 갑니다.
지난 번 갔을 때 뭐든 입으로 가지고 가고,
길려고 용을 쓰던 모습이 남아있는데
벌써 이유식을 시작했다니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요 장난감 돌려볼려고 하는데 맘대로 안 되네요,
내 손에 들어온 것은 모두 내입으로 .....
언제 요러면 안되는 걸 알려는지.....
어! 저기 예쁜 장난감이 있네
저걸 가지러 가야하는데...
요건 할 만할 것 같은데.....
이게 왜이리 안되지?
만만찮다.
아구 속상해라....
엄마 이거 왜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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