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항아리 어머니를 생각하면 아끼고 또 아꼈던 그 절약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물항아리 하나라도 깨어지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땜질을 하여 마른 곡식이나 소금을 담아두는 건항아리로 쓰셨다. 일상/사모곡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