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스스로 한발한발 걷는 외손녀 돌잔치 작년 1월 8일 오후 지 에미의 오래고 힘든 진통을 잠재우며 이 세상에 온 우리 외손녀 베시시 웃는 베넷짓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혼자서도 몇 발씩 걷는 돌이 되었습 니다. 크게 한 번 아프지도 않고 첫돌을 맞은 우리 외손녀 정원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길 .. 일상/가족사진 2013.01.08
태아에게 주는 예쁜 사랑 며칠 전 만든 이불속통을 가지고 큰딸네 집에 왔네요. 우리가 이불속통을 만들며 태아에게 정성을 쏟을 때 딸도 놀지않고 우리보다 더 많은 사랑을 태아에게 주고 있었네요. 제가 아이들을 키울 때는 이런 것들은 모두 사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걸 다 만들고 참 신기하기만하네요. 할미가 되면 손주..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