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목욕탕이 또 있을까? 내가 사는 여주시 금사면에는 귀한 목욕탕이 있다. 금사면 복지회관(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목욕탕이다. 이 목욕탕은 11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동절기에만 운영되는 목욕탕이다. 그것도 매주 화, 목요일에만 목욕탕 문을 연다. 도회지 사람들이 들으면 목욕탕을 매일 하지도 않고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3.14
아직 꽃 띠랍니다. 며칠 간의 이삿짐 정리가 거의 따 끝난 오늘 새벽 이웃에 있는 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이 열리기도 전에 갔던 목욕탕이라 탕안에는 일곱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목욕탕의 규모도 작습니다. 가끔 머무는 서울의 큰 목욕탕이 언제나 터져 나갈듯이 붐비고 내가 살..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