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금사리(점뜰)에 아침을 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벽 6시 안개 자욱한 금사리(점뜰)를 한 바퀴 돌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잠자리에 들어있을 시간 전형적인 농촌 점뜰은 안개 속에서 아침을 여는 소리가 들립니다. 집 밖을 나서자마자 만난 인삼포가 안개 속에 아름답다, 무럭무럭 자라는 인삼과 이름 모를 들풀은 이슬 먹고 자랐을까?.. 일상/전원생활 2014.07.16
이포보의 두 얼굴 조선시대 세곡과 물건을 싣고 풀던 큰 나루터이자 여주군 금사면에서 대신면을 건너다니던 나루였던 이포나루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으니 바로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생겨난 이포보다.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강을 건너던 사람들도 유유히 노를 젓던 나룻배가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