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여주보 집에서 흥천을 지나 여주로 가는 길, 흥천을 지나고 여주방향으로 길을 틀어가는데 당당한 위용의 보가 보인다. 여주의 세 개의 보(이포보,여주보,강천보)중 하나인 '여주보'다. 이포보 부근에 살면서 늘 그 모습을 보아오던 나는 '여주보'를 보고 이포보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포..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6.03
활짝 핀 100만 송이 무궁화가 우릴 부른다 . 푹푹 찌는 이 더운 여름날 우릴 부르는 곳이 어디 산과 강, 또 바다뿐일까? 서울 도심에서 활짝 핀 100만 송이 무궁화가 우리를 부른다.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100만 송이 나라꽃이 시민들을 부르고 있다.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나라꽃 100만 송이 무궁화 축제'..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8.09
공짜로 세종과 충무공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한국예술의 요람인 세종문화회관을 들어 갈 때면 우린 뭔가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런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 편히 쉬고 놀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이 그 곳에 있다. 지하 1층의 예술이 있는 외식공간 "광화문 아띠"와 지하 2층에 있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 일상/전시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