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를 받아야겠어요 한 2주 동안을 동안 정신없이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방치하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 공간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사람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더니 이 공간도 꼭 그렇습니다. 한참을 들어오지 못했더니 자꾸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어제부터 밍기적거리는 마음..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10.07
꽃밭에서 요즈음은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꽃밭을 광명에서 만났다. 반갑게 웃어주는 그들을 보며 옛날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어렷을 적 농촌은 어느 정도의 토지를 가지고 있으면 뜨거운 여름철도 그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마당에 꽃을 심는 다는 것은 사치였습니다. 그.. 일상/옛날 옛날에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