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의 두 얼굴 조선시대 세곡과 물건을 싣고 풀던 큰 나루터이자 여주군 금사면에서 대신면을 건너다니던 나루였던 이포나루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으니 바로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생겨난 이포보다.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강을 건너던 사람들도 유유히 노를 젓던 나룻배가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3.12
꿈틀거리는 파사성과 한강,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우리 집에서 이포보를 지나고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 촌을 지나 양평으로 가는 도로가에는 <사적 제 251호 파사성>이란 자주색 안내판이 보인다. 그 안내판을 따라 고개를 들어보면 차창 밖 나무 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석축이 아름다워 그 성을 올라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잘 맞..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