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물 무렵에도 즐길거리가 많은 안목해변 '강릉 단오제'를 갔다가 바다 구경도 하고 해산물도 먹고 싶어서 간 안목해변은 전날인 일요일에 비해 기온이 뚝 떨어진 월요일 해 저무는 시간인데도 보고, 느끼고, 먹을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파도 밀려오는 길게 늘어진 백사장을 가족들과 아니면 친구들과 유유자적.. 여행/강원도 둘러보기 2014.06.05
나만의 바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날인 어제 오후,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바닷바람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려간 인천대교도 모처럼의 더위를 날려버리게 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지나 도착한 을왕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은 용유도 쪽으로 방향을 틀..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