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여주보 집에서 흥천을 지나 여주로 가는 길, 흥천을 지나고 여주방향으로 길을 틀어가는데 당당한 위용의 보가 보인다. 여주의 세 개의 보(이포보,여주보,강천보)중 하나인 '여주보'다. 이포보 부근에 살면서 늘 그 모습을 보아오던 나는 '여주보'를 보고 이포보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포..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6.03
오래된 나무의 질감과 삶의 흔적들이 아름다운 고택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 김영구 가옥' 여주시내에서 이포보를 오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우리는 대신면을 지나오는 길을 주로 택해 오르내린다. 고속도로를 타면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주변을 살필 겨를도 없이 달리기에만 열중하는 것 같아 재미가 없기 때문에 그 길을 택한다. 그 길로 오르내리다보면 대신면 부근 도..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