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억의 그림자

성묘 다녀오던 길에2

렌즈로 보는 세상 2008. 9. 16. 21:45

 

 

갈라진 흙벽과 늙은 호박, 말라 죽어가는 풀과 거길 향해 걸어가는 여인의 발걸음 . 소재를 찾아 나선 보람을 느낀 한 컷

 

 

 

 햇살 잘 받은 삼포를 만나면 언제나 숙연한 아름다움에 가슴 떨려 심호흡 한 번 하고야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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